대략적인 경로만 기록하고 상세한 경로는 지역의 여행기록에서 정리한다.

국가, 도시들은 여행한 순서대로 기록하였으며 단지 경유만 했거나 머물지 않았던 곳은 제외하였다.



 대륙

국가 

도시 

 동남아

태국

방콕 

캄보디아 

시엠립,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 나짱(나트랑), 호이안, 웨 

라오스 

위양짠(비엔티엔), 왕위안(방비엥), 루앙프라방

태국

치앙마이, 방콕 

 서남아

터키 

이스탐불, 괴레메, 파묵칼레, 보드룸 

유럽

그리스 

코스, 로도스, 산토리니, 아테네 

아프리카

이집트 

카이로, 후루가다, 룩소르, 아스완, 바하리야 사막, 카이로

유럽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나폴리, 피렌체, 볼로냐, 베니스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독일 

뮌헨, 뉘른베르크, 퓌센 

스위스

루째른, 째르마트, 그린데발트(융프라우), 제네바 

스페인 

바르셀로나, 팜플로나-로그로뇨-부르고스-레온(까미노 데 산티아고), 마드리드, 똘레도,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포르투갈 

리스본 

남미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 포스 두 이구아수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구아수, 부에노스 아이레스 

우루과이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 

아르헨티나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칠레 

푸에르토 몬트, 푼타 아레나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떼(페리토 모레노 빙하), 엘 찰텐(세로 또레, 피츠로이)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바라스,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멘도사, 코르도바, 살타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볼리비아

에두아르도 아바로아 국립공원(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포토시, 수크레, 라파스, 코파카바나(이슬라 델 솔)

페루

뿌노, 꾸스코, 이까(와까치나 사막, 빠라까스(바예스타 섬)), 리마, 와라스, 리마

 중미

멕시코 

시우다드 데 메히꼬, 와하까,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빨렌께, 메리다, 치첸잇사, 뚤룸, 아쿠말, 플라야 델 까르멘, 코수멜(산 미구엘),  플라야 델 까르멘, 깐꾼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와이토모, 로토루아, 타우포, 통가리로 국립공원, 오푸아, 왕가레이, 오클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총 23개국, 99개 도시쯤 되나보다. 잘못 세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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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여행을 정리하려는 이유  (0) 2014.09.10

한 해에 많은 여행자들이 세계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인생의 눈부신 순간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그 순간순간들을 정리해서 떠나려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떠나지는 못하지만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추억과 많은 정보들을 공유해주고 있다. 나도 선배 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나는 여행에 앞서 세세한 정보들을 기록하고 남기지 않기로 했다. 그 순간에 집중하고 느끼기에도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내 성격이 너무 빈틈이 많고 세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록할 자신이 없었다.


하긴, 1년 혹은 6개월만 지나도 여행지의 정보, 특히 물가 정보(교통비, 숙박비 등)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남아나 남미 같이 환율변동이 심하거나 국내 정세가 불안한 나라들은 몇 달새 물가가 크게 달라진다. 장기여행자는 매번 여행지의 최신 정보를 현지인이나 현지에서 만난 동료 여행자들로부터 얻어야한다. 허술한 여행책 한권은 여행자를 게으르게하고 결국 곤경에 처하게 할 수도 있다.


내가 여기에 정리하고 싶은 것은 여행을 앞둔 여행자들이 참고할만한 정보가 아니다. 여행을 마치고 2년이 되어가는 지금, 자신만만했던 내 기억이 차츰 희미해져감에따라 잊혀져가는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한 개인적인 기록이다. 혹시라도 글재주꾼의 재미난 여행기를 기대하셨거나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한 분들은 시간낭비가 되실 수도 있다.







<환상적인 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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